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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김화진 2012-10-20 추천 0 댓글 0 조회 463

위인들은 고난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위인이 된 것이 아니라

사실 역경 덕분에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역경을 극복했기 때문에 역경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에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에게 시련이 닥치면 좌절하게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라고 하지만 정작 계속 우울의 늪으로 빠져든다.

심리학에서는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회복탄력성(RQ)이라고 한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회복탄력성이란 원래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회복력 혹은 높이 되튀어 오르는 탄력성을 뜻한다.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데

회복 탄력성이란 뜻하지 않게 바닥까지 추락한 상태에서 그러한 시련을 딛고 일어서서, 오히려 그 이전보다 더 높은 상태로 튀어 오르는 능력을 뜻한다.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는

자기조절능력(감정조절력 + 충동통제력 + 원인분석력),

대인관계능력(소통능력 + 공감능력 + 자아확장력),

긍정성(자아낙관성 + 생활만족도 + 감사하기)이다.

그런데 긍정성을 강화하면 자기조절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긍정성을 습관화하면 누구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스스로 민감하게 알아차리는 뇌를 지닌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실수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들이다.

긍정성이 높아지면 남을 더 배려하고 더 도와주고
기부와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많은 연구가 있다.
배려나 봉사활동은 사람을 더욱더 행복하게 해주고 긍정성을 높여준다. .

모든 사람은 자신을 보살피는 마음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간다. 내가 인간이 되고 나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내 자신의 일을 여러 가지로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었기 때문이다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따라서 무엇보다도 진정한 행복의 핵심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마틴 샐리그만 교수는 그의 명저 <진정한 행복>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고유한 덕성과 강점을 발휘하는 것만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 긍정적 뇌를 만들기 위해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선
 어떤 훈련을 하는 게 좋을까?

 

첫째는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걸 일상생활 속에서 발휘하는 훈련을 해라.

사람이 장기적으로 발전하려면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해서 강점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근원적인 행복감을 느낄 수 있고,

뇌가 긍정적으로 발휘된다. 그게 가장 핵심이다.

나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파악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자기 계발 부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런 저런 책을 보다 보면,

결국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럼 그게 무엇일까?’ 라는 궁극적인 질문에 이르게 된다.

회복탄력성은 이에 대한 아주 훌륭한 도구들을 제시한다.

아울러 내가 잘 알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나, 현재의 문제점들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는 감사하기 훈련, 감사일기를 쓰는 거다.

감사하기 훈련은 긍정성 향상에 있어 가장 효과가 큰 놀라운 힘이다.

특히 매일 밤 자기 전에 그날 겪은 감사할 일들을 다섯 가지 이상 수첩에
구체적으로 적으면 효과적이다. 감사하기 훈련이 뇌나 신체 활동을 완벽하게 긍정적으로 만들어준다는 게 밝혀져서 몇 년 전부터

감사의 힘, 감사의 심리학 같은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언제나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든지 실패와 좌절을 맛보기 마련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일이 원하는대로 풀릴 때보다는, 잘 안될때가 많다. 이러한 우리 인생사에 꼭 필요한 것이 회복 탄력성이다.
나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simple한 action item들을 제시한다면
매일 감사 일기를 쓰고, 몸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유지한다면, 서로 선순환을 일으켜 왠만한 시련에도 끄덕하지 않고
오히려
이것을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감사함을 바탕으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서
나의 회복탄력성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잠시 기댈 수 있는 작은 언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내 자신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한다.

 셋째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생뚱 맞게 들리지만 운동의 중요성을 다들 안다고 하지만
자신 있게 말하건데 사람들이 운동 좋은 걸 잘 모른다.

내가 말하는 운동의 효과란 뱃살을 빼준다,
몸이 튼튼해 진다는 것뿐 아니라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거다.
이 역시 2000년대 이후에 집중적으로 연구된 분야다.
실제로 운동이 기억력, 학습력, 인지능력을 강화시키고

뇌에 긍정성을 새기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그래서 운동은 꼭 해야 하는 거다.
최근에 치매나 우울증 환자들에게 의사들이 항우울제 이상으로
규칙적인 운동처방을 내리는 경우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이렇게 3가지를 꾸준히 하면 몇 주 내에
‘아, 내가 달라지는구나’하고 느낄 거다.
나도 그랬으니까. 분명히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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