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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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중심이 변하지 않은한 변한것이 아니다
운영자 2018-04-08 추천 0 댓글 0 조회 16

내면의 중심이 진정으로 변하지 않는 한 변한 것이 아니다

 

전심이란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한, 말 그대로 100퍼센트의 마음입니다. 반면에 진심은 마음의 깊이는 있으나 전심이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진심을 담아 열심히 어떤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심은 그것만 

진심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역시 진심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서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나서 5박6일 동안 눈알이 

충혈되도록 진심으로 도박을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심은 그와는 다른 개념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부자 관원인 청년이 예수님께 나아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에게 계명을 알고 있으니 그 계명을 잘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자신이 계명을 모두 지켜왔다고 예수님께 대답합니다.

 

그가 진심으로 어려서부터 계명을 다 지키며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무엇을 더해야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이 말은 99퍼센트 다 되었으니 1퍼센트만 더하면 되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는 말씀은 그가 잘못된 기초 위에 서 있다는 지적이고 그에게 다른 진심이 더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결코 공존할 수 없는 양면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거룩하기를 갈망합니다. 그러면서 거룩과 정반대 되는 정욕이 여전히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 두 개념이 서로 상충되는데도 우리는 두 진심 중 어느 하나도 절대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거룩도 영생도 꼭 취하고 싶고, 세상의 재미도 놓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 가지 진심이 존재할 때 반드시 기억할것은 두 가지 다 똑같은 진심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하나는 반드시 전심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반드시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마음이 가는 곳이바로 나의 전심입니다. 예수님은 부자청년에게 “너에게 영생을 구하는 것만이 진심이 아니다. 네게 두 가지 진심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반드시 전심이다. 너의 전심이 돈이냐? 영생이냐? 는 것입니다.

부자청년은 재물이 많았으니 갈등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문제는 그가 결국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부자청년은  지금까지 많은 유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명을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생보다는 재물에 전심이 가 있었던  것입니다. 두 손 모두 재물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영생을 붙잡을 손이 없고, 

붙잡은 재물을 놓으려니 자신의 전심이 거기 있기 때문에 놓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 19:26

 

사람이 바뀌고 복음이 말하는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은 사람의 말에 설득당하거나 사람이 열심을 다하는 따위가 아닌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즉 죄에 속했던 자가 천국의 수준으로 바뀌는 이 일은 인간 최선의 산물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만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전심이 아닌 진심만의 변화는 변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이다. 사람은 그 내면의 중심이 진정으로 변하지 않는 한 변한 것이 

아닙니다. 변화의 초점은 정확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존재적 변화입니다. 그 중심이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전심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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